제270회 김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_양운엽의원
- 작성자
- 김제시의회
- 작성일
- 2023/06/14/
- 조회수
- 41
제270회 김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양운엽 의원, 금구면 리도 201호선 확포장 노력 촉구
김제시의회 양운엽 의원이 13일 열린 제270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제시청의 금구면 리도 201호선 확포장 노력을 촉구했다.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르면 리도를 1차선으로 설계한 경우 차선폭은 5미터, 부득이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도 4미터 이상으로 설계되어야 하지만, 금구면 양석-오산-지장-봉림을 연결하는 오봉리의 중심도로인 리도 201호선 지장-봉림 마을 간 도로 폭은 불과 3m 정도로 매우 협소한 상태이다.
양운엽 의원은 “1차선 도로에서 차선폭이 3m 가량에 불과한 경우 적절한 교통 통행에 지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의 발생 우려가 매우 높다”고 지적하면서, “최근 오봉리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통행량 증가 및 원활한 농기계 이동을 위해서는 쌍방향 교차가 가능하도록 최소 1km 구간에 대해서는 이면도로 확포장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오봉리 상단 지역의 전원주택이 과밀되어 있고, 향후 동부권 미래형 주거단지 조성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적절한 교통인프라를 사전에 완비할 필요가 있다”며 “금구면 리도 201호선 이면도로 확포장을 위한 사업 예산을 적시에 확보하여 빠른 준공이 가능하도록 집행부에서 국비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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